고글을 사용해서 익사이팅하게 비행을 하는 DJI FPV 드론 avata

안녕하세요. 여행 사진작가 영길입니다.

 

올해 4월 한 달간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되어 장비를 맞추는 중에 영상 쪽으로도 조금 담아보고자 새롭게 구입한 fpv 드론인 avata를 소개해볼까 해요! 오늘 글은 간단한 첫인상과 구성품 정도만을 소개해드리는 글이라 avata를 구입하실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구경을 해보시면 어떨까 해요.

 

비행과 조각감 같은 부분이 가장 중요하고 가장 궁금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구성품이나 첫인상 같은 부분도 많이 신경 쓰시는 분들이 계시죠!

 

센서 드론과는 다르게 익사이팅하면서 좁은 공간을 비행하는 모습이 가장 매력적인 드론인 만큼 비행을 바로 시작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는 드론이에요, 아바타의 꽃인 M모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짧게는 20시간에서 길게는 한 달 정도 연습을 마친 후 M모드로 변경을 해서 비행을 하라고 할 만큼 어려운 부분이 많은 드론이기도 해요.

 

 

생각보다 작은 상자에 배송되어 온 avata 드론 

 

아바타 프로 뷰 콤보 + 플라이 모어 키트 + ND 필터 + 모션 컨트롤러 조종기 + SD카드 + 1년 케어 프레시 상품을 DJI 공홈에서 구입을 하였고 구입 비용은 220만 원이 조금 넘게 나왔던 것 같아요.

 

 

아바타 프로 뷰 콤보에는 배터리가 1개 포함으로 판매가 되기 대문에 대부분의 구입자 분들이 플라이 모어 킷트는 구입을 하여 비행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늘려 이용을 하시기에 저도 빼먹지 않고 1순위로 플라이모어 키트를 구입하였어요.

 

 

영상의 적당한 모션블러를 위해 필수로 필요한 ND필터도 함께 구입을 하였고

 

 

영상을 보다 빠르고 4k 화질을 받쳐줄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128gb도 함께 구입을 하였어요.

 

 

fpv 드론은 비행 특성상 견적을 피해 갈 수 없는 드론이라고 하여 초반에 1년 정도는 보험의 힘을 믿고 부담 없는 마음으로 비행하고자 처음으로 드론 케어 프레쉬도 1년짜리로 함께 구입하게 되었어요.

 

 

아바타 프로 뷰 콤보는 상자가 2개이며 아바타 본품 1박스와 스틱 조종기 + 고글이 들어있는 박스 1개로 총 2개의 박스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일 먼저 열어본 아바타, 흠집과 충격에 문제가 없도록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있었어요.

 

 

구성품은 심플하게 설명서와 1개짜리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와 충전선 그리고 여분은 프롭 2개가 함께 들어있는 구성이었어요.

 

 

다음으로 열어본 고글과 모션 조종기 박스, 구성품은 생각보다 심플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설명서 없이도 큰 어려움 없이 사용을 할 수 있었어요.

 

 

고글 2는 고글 1세대에 비해 사이즈가 작아지고 안테나가 4개에서 2개로 줄어들어 눈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더욱 날렵하면서 깔끔한 이미지로 바뀌었어요.

 

 

이번에 고글 2가 나오면서 고글 1에 비해 사이즈 + 화질 + 무게 같은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모두 1세대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되어 기존에 fpv 드론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고글은 추가로 구입을 할 만큼 좋아졌다고 하네요!

 

 

이번 아바타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모션 컨트롤러 조종기, fpv 드론이 처음인 분들이라도 모션 컨트롤러 조종기만을 이용해서 쉽게 비행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날려보고 다음 편에는 찐 후기를 가져와보도록 할게요.

 

 

고글 박스에는 교체가 가능한 액세서리와 고글 배터리, 고글 스트랩이 동봉되어 있었어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제가 적어드린 글이 좋은 정보가 되어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